통합관제는 운영 최적화, 트러블 최소화를 넘어 다양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Intelligent Collaboration Center를 지향합니다.
통합관제센터

약 180만 평 규모의 GS칼텍스 생산공장 내 설비들은 약 30만 개 이상이며,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각 공정들은 완공 시기부터 설계 기준이 달라 관리 및 최적화 기준도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각 설비 담당 부서 간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됩니다.
앞으로 통합관제를 활용하면 생산본부 내 각 설비 상황을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하여 원유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각 단계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생산관리를 하게 됩니다. 즉 생산, 기획, 기술, 정비 등 모든 상황에 대해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GS칼텍스에서는 통합관제를 단순 관제 센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트윈(쌍둥이 공장)을 구축하여 공장 운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고자 합니다.
사이버 공간에 실제와 똑같은 가상의 쌍둥이 공장을 만들어 현실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다양한 모의실험을 진행하여 결과를 예측해보고,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솔루션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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